삼성에서 최초로 출시한 폴더플폰이 휴대성을 강조 했었는데요, 이제는 자동차도 접을 기세입니다. 전기차 이면서 접이식 자동차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오늘은 접이식 자동차의 가격과 출시일 주행 영상의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왜 자동차까지 접어 ? 라며 회의적인 반을을 보이실 분도 있을텐데 어떤 차량인지 한번 보시면 활용도가 상당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주차장 확보가 절실한데요, 이 접이식 자동차는 일반 승용차 1대 주차할 공간에 최대 4대까지 주차할 수가 있다고 하여 효율성이 높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내용인지 접이식 자동차의 가격과 출시일 주행 영상의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접이식 자동차 출시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전기차 스타트 업 업체인 ‘시티 트랜스포머(City Transformer)‘가 세계 최초로 접이식 전기차 ‘CT-2’를 전 세계적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가 공개한 영상 속 CT-2 차량은 바퀴와 펜더를 차체 아래로 접을 수 있었다.
시티 트랜스포머에서 발표한 launch teaser를 보면 접이식 자동차의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다.
다양한 모드로 차량 너비를 약 1.4m~약 1m까지 줄이거나 늘릴 수 있었다. 가장 작은 모드일 때는 오토바이처럼 차량 사이 좁은 틈새에도 주차가 가능한 모습도 담겼다. 다만 어떤 모드에서도 탑승 공간의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됐다.
시티 트랜스포머의 폴더블 전기차는 휠베이스를 당겨 1.4m에서 1m까지 차 폭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체는 폭을 최소화하면 일반 차량 1대가 주차할 자리에 최대 4대까지 주차할 수 있어 교통 체증과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내부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2명이 앞뒤로 탑승할 수 있다.
차체가 접히는 방식이 아닌 휠베이스를 조절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좌석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접이식 자동차 가격 출시일
업체는 접이식 자동차가 한 번 충전으로 약 119km~약 178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일반적인 전기차 보다 무게를 75% 줄여 에너지 효율이 2배 높고,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대 속도가 가장 큰 모드에서 약 시속 88km, 가장 작은 모드에선 약 시속 38km로 다른 전기차보다 느린 것은 약점으로 지적됐다.
접이식 자동차의 한 대당 가격은 17400달러(약 2300만원)로 계약금 162달러(약 21만원)에 전 세계에서 사전 주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는 이미 이스라엘 응급의료팀에 1000대를 납품하기로 했고, 전 세계적으로 1000대의 선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시일은 2024년 올해 7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접이식 자동차 주행영상
접이식 자동차의 주행영상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 가능 하다.
마무리
지금까지 접이식 자동차의 가격과 출시일 주행 영상라는 내용으로 포스팅 해봤습니다.
획기적인 방식으로 차량의 차체를 줄여 특히 대도시에서는 주차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동차로 평가 됩니다.하지만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안정성이 어떻게 고객들의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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