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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 및 장단점

요즘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에 대해서도 뉴스에 많이 나오고 심지어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말도 나오는데요.오늘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 및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더리움 이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이더리움(Ethereum)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고 그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소프트웨어 플랫폼: 이더리움은 개발자들이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DApps)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는 공개, 오픈 소스 플랫폼입니다.
  2. 스마트 계약 플랫폼: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분산 컴퓨팅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이 다양한 탈중앙화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합니다.
  3. 암호화폐: 자체 통화인 ‘이더(Ether)’는 네트워크 내에서 거래 수수료와 연산 비용을 지불하는 데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4. 탈중앙화 생태계: 중개자 없이 직접적이고 투명한 거래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탈중앙화된 인터넷과 앱스토어의 역할을 합니다.
  5. 혁신 플랫폼: 금융 서비스, 보험,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술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은 단순한 암호화폐를 넘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럼 이더리움의 장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더리움의 장점은 무엇일까?

이더리움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마트 계약 플랫폼: 개발자들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s)을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2. 탈중앙화: 제3자의 개입 없이 완전히 분산된 방식으로 운영되어 단일 장애점이 없고 항상 온라인 상태를 유지합니다.
  3. 보안성: 암호화 기술과 탈중앙화 특성으로 인해 해킹과 사기로부터 잘 보호되는 보안성이 좋은 점을 들 수 있습니다.
  4. 혁신 잠재력: 플랫폼은 개발자의 창의성에 따라 무한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5. 투명성: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모든 거래와 계약이 투명하게 기록되고 추적 가능합니다.
  6. 효율성: 스마트 계약을 통해 중개인 없이 직접적이고 신속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7. 다양한 산업 적용: 보험, 공급망 관리,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8.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구현: 완전히 투명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조직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이더리움은 블록 체인 기술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개발자와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 상황은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차이점

그럼 이더리움과 우리가 잘 알고 너무나도 유명한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적: 비트코인은 주로 디지털 화폐 시스템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과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s)을 위한 플랫폼입니다.
  2. 기능성: 비트코인은 주로 가치 저장 및 교환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더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스마트 계약: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능을 지원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4. 발행량: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고정된 상한선이 없습니다.
  5. 채굴 방식: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oW) 방식을 사용하지만, 이더리움은 최근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6. 블록 생성 시간: 이더리움의 블록 생성 시간이 비트코인보다 빠릅니다.
  7. 프로그래밍 가능성: 이더리움은 높은 프로그래밍 가능성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의 현재 주가 상황은 아래에서 체크 하시면 됩니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투자관점에서 보면 다른 점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비트코인은 주로 디지털 금으로 여겨지는 반면, 이더리움은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가 더 강조됩니다.

이러한 차이점들로 인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고유한 특성과 용도를 가지고 있으며,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요즘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인 이더리움 클래식은 무엇일까요?
아래에 자세히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무엇일까?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1. 분산형 블록체인 플랫폼: 이더리움 클래식은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입니다.
  2. 이더리움의 분기: 2016년 DAO 해킹 사건 이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하드포크를 통해 분리된 암호화폐입니다.
  3. 불변성 원칙 고수: “코드가 곧 법”이라는 원칙을 중시하며,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엄격히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 탈중앙화 강조: 중앙 집중식 제어 없이 완전히 분산된 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입니다.
  5. 독립적 개발: 이더리움 클래식의 코드베이스는 독립적인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유지되고 발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6. 작업증명(PoW) 합의 메커니즘: 이더리움이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한 것과 달리, 작업증명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7. 제한된 공급량: 약 2억 1천만 개의 토큰으로 최대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원래의 이더리움 비전을 유지하면서 블록 체인의 기본 원칙을 중시하는 플랫폼으로, 탈중앙화와 불변성을 더욱 더 강조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차이점


이 둘의 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원: 이더리움 클래식은 2016년 DAO 해킹 사건 이후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되어 생성되었습니다.
  2. 철학: 이더리움 클래식은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중시하며, 인간의 개입 없이 원래의 기록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필요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유연한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3. 개발 및 생태계: 이더리움은 더 큰 개발자 풀과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어 생태계가 더 활발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상대적으로 작은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4. 통화 정책: 이더리움 클래식은 약 2억 1천만 개의 토큰으로 최대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고정된 공급 제한이 없습니다.
  5. 기술적 업데이트: 이더리움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술 혁신을 추구하며, 최근에는 지분 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원래의 작업 증명(PoW)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6. 보안 및 네트워크 규모: 이더리움은 더 큰 네트워크와 높은 해시레이트로 인해 보안성이 더 높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상대적으로 작은 네트워크로 인해 51% 공격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7. 투자 가치: 일반적으로 이더리움이 더 큰 시가총액과 유동성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옵션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차이점들로 인해 두 플랫폼은 각각 고유한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목적과 철학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장점



이더리움 클래식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불변성: 이더리움 클래식은 블록체인의 불변성 원칙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이는 한 번 기록된 거래나 계약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입니다.
  2. 분산화: 중앙 집중식 제어가 없는 완전히 분산된 플랫폼으로 운영됩니다. 이는 단일 주체에 의한 통제를 방지하고 네트워크의 탈중앙화를 강화합니다.
  3. 작업증명(PoW) 합의 메커니즘: 이더리움 클래식은 작업증명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네트워크의 보안성을 높이고 채굴자들의 참여를 독려합니다.
  4. 제한된 공급량: 이더리움 클래식은 약 2억 1천만 개의 토큰으로 최대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가 적습니다.
  5. 원칙 고수: “코드가 곧 법”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외부 개입 없이 스마트 계약이 그대로 실행되는 것을 보장합니다.
  6. 개발자 커뮤니티: 이더리움 클래식의 코드베이스는 독립적인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유지되고 발전됩니다.
  7. 기술적 호환성: 2020년 6월의 피닉스 하드포크를 통해 이더리움과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일치되어, 이더리움의 기술적 혁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이더리움 클래식은 블록체인의 원칙을 중시하는 사용자들과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주요 사용 사례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주요 사용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마트 계약 플랫폼: ETC는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용됩니다. 개발자들은 ETC 블록체인 위에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s)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2. 불변성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ETC의 강력한 불변성 원칙은 변경 불가능한 기록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법적 계약, 금융 거래 기록, 또는 공급망 추적 시스템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디지털 자산: ETC 자체가 디지털 자산으로 사용되며, 가치 저장 및 교환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4.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ETC의 작업증명(PoW) 메커니즘은 IoT 디바이스 간의 안전한 통신 및 데이터 교환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5.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 비록 이더리움만큼 광범위하지는 않지만, ETC 위에서도 DeF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6. 디지털 신원 관리: ETC의 불변성은 디지털 신원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7. 투자 및 트레이딩: ETC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되는 자산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기술적으로 유사하지만, 불변성과 탈중앙화에 더 중점을 둔 철학으로 인해 특정 사용 사례에서 고유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 및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구분이 조금 되시는 가요?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저축을 하던 문화는 요즘 시대에는 미련한 짓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되었든, 금이 되었던 부동산, 이더리움 이던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다시 찾아올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으로 자산의 손해를 보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내용으로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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