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자게시대 광고비 확 인하했어요.이에 하루 1,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오늘은 서초구 전자게시대 광고 소상공인 하루 1000원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많은 소상공인이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서초구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광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자게시대 요금 인하를 한다고 합니다.
광고를 활용하면 더 많은 고객에게 가게를 알릴 수 있어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자게시대 광고란?
전자게시대는 LED 전광판을 활용한 전자 현수막으로, 기존의 종이 현수막과 달리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효과적인 광고 송출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이 광고 매체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최대 15초 분량의 이미지 광고를 반복적으로 노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초구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양재역, 강남역, 교대역, 사당역, 이수역, 고속버스터미널, 양재트럭터미널 등 7곳에 설치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전자게시대는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배치되어 있어 하루에도 수만 명이 광고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현수막 광고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훼손되거나 철거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전자게시대 광고는 깨끗하고 선명한 상태로 유지되며 지속적으로 노출됩니다. 따라서 광고 효과가 높고, 광고 유지 비용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또한, 디지털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디자인 변경이 용이하고, 광고 기간을 조정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이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하루 1,000원 광고 가능
이번 요금 인하는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기존에는 10일 기준 5만 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광고비가 필요하였으나, 이번 개편으로 인해 10일 1만 원(하루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인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이 직접적인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조치인데요.
특히, 전자게시대는 소비자들의 이동 동선이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어 광고 효과가 뛰어나며, 짧은 기간 내에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라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매장을 홍보하는 것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루 1,000원의 비용만으로 서울 주요 거점에서 광고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기존 온라인 광고나 전단지 배포보다도 더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서초구청 누리집 또는 버스티브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고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신청서 작성
위 전자게시대 광고 신청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2.소상공인 확인서 제출
소상공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식 문서 첨부를 첨부 하셔야 합니다.
이 정책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소상공인 임이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3.광고 디자인 파일 업로드
원하는 광고 이미지를 제공하면 됩니다.
이 절차를 완료하면 심사를 거쳐 광고가 송출됩니다.
심사는 통상 1~2일 내에 진행되므로 신속하게 광고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서초구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였으며, 광고 디자인 지원도 일부 제공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라면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LED 패널 전면 교체로 광고 효과 강화
서초구는 기존의 전자게시대가 설치된 지 6년이 경과하면서 밝기 저하, 색상 왜곡, 화면 일렁임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모든 전자게시대의 LED 패널을 18만 픽셀의 고해상도 패널로 교체하였습니다.
기존 전자게시대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화면이 어두워지거나 색상이 선명하지 않게 표시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는 광고 효과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밝고 선명한 이미지 광고 송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개선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전자게시대를 활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야간에도 광고가 뚜렷하게 보이도록 개선되어, 하루 종일 높은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홍보 기회
이번 전자게시대 광고비 인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부담 없이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기존의 광고 방식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비용으로도 높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정책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서초구 전자게시대 광고 소상공인 하루 1000원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현재 상황을 조금이라도 타파 하고 싶으신 소상공인 분들은 무조건 신청 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소상공인이라면 단 하루 1,000원으로 서울 주요 거점에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홍보가 필요한 점포, 신상품 출시, 이벤트 광고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신청해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서초구청 누리집과 버스티브이 누리집에서 지금 바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정된 광고 슬롯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고객에게 가게를 알리고, 매출 증가의 기회를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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