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든 한 방송에서 은퇴, 이혼, 인성 논란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던 고현정이,이번 개인 유튜브 개설로 논란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됩니다.오늘은 고현정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과거 수많은 논란을 언급할지 알아보겠습니다.
고현정 유뷰브 채널 개설
배우 고현정이 유튜브를 개설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인스타를 개설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다시 재기를 하는것에 긍정적인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10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개설하고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이 1개 밖에 되지 않은 따끈한 유튜브지만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3.5만 명을 넘어섰고,
조회수는 10만명을 훌쩍 넘어 변함없는 인기를 보였다.
그러면서 “저 정말 많이 걱정된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 냈다. 우리 서로 함께 행복해 보자”며 유튜브 도전에 조심스러운 마음도 전했다.
고현정 유튜브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바로 보실수 있다.
이후 고현정 유튜브 채널에는 2000여개가 넘는 네티즌의 응원 댓글이 동시에 달렸다.
그 뿐만 아니다. 고현정은 최근 3월에 자신의 인스타도 개설했다.
한 네티즌은 인스타 초짜 티 나는 고현정이라는 제목으로 밤 11시에 자신의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면서 양해를 구하는 착한 모습에 웃음을 지었다.
고현정 미담 댓글에 훈훈
고현정의 한편의 유튜브가 올라가고 유튜브 댓글에는 고현정의 미담댓글이 연이어 게재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다음과 같이 고현정과의 미담을 전했다.
“고 배우님 미담이다. 배우님.. 저 예전에 배우님 소속 회사에서 일했었던 일개 사원이다.”라고 말하며
“배우님이랑 얘기 나눴던 적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이라고 챙겨주셨던 거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
“그때는 너무 감사했다.매번 해외 출장, 연말연시 선물 등등 직원이라고 챙겨주셨다. “
“사회 초년생 때 회식에서 제가 전 직원 앞에서 곤란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배우님이 제 편 들어주셔서 곤란했던 상황, 분위기가 바뀌어서 눈물 날 뻔했다가 쏙 들어갔었다.
당시 너무 낮았던 자신감을 배우님 말씀으로 다시 회복될 수 있었다”
라고 하며 고현정에 인성에 대해 칭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고현정에 대해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오신 적이 있다. 드라마 ‘여우야 뭐 하니'(2006) 그때쯤인데 굉장히 예의 바르고 친절한 분이셨다. ‘다 그런 거 아니냐?’ 하실 수도 있지만, 서비스업을 오래 하고 손님을 많이 상대하다 보면 그 짧은 시간에도 그 사람의 평소 태도가 나온다 생각한다.”
“그리고 연예인분들 정말 많이 오시던 장소였는데, 정말 인성 더러운 분들도 많이 만나봤었다.하지만 고현정은 유명인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매너가 좋으셨다. 그리고 실물은 전혀 안 통통, 갸름하고 굉장히 미인형이다”
라며 고현정의 미담을 이어갔다.
그뿐 아니라 “예전 갤러리아 명품관 쪽 근무하던 직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네티즌은 “배우 생활 안 하실 때였는데, 이런 말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봤던 연예인분들 중에서 제일 ‘아름다우신’ 분이었다.”
“홀린 듯 쫓아가서 팬이라고 말씀드리니 너무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몇십 년 지난 지금도 제 마음의 한편에 남아있다.
언니, 여전히 아름다우세요”라고 고현정과의 추억을 꺼내 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마음을 들게 했다.
고현정은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이혼 후 슬하에 자식이 있지만 6살,4살때 이혼하여 지금은 자주 만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하는 과거 은퇴, 이혼, 인성 논란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설에 대해 자신의 개인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무리
지금까지 다시 돌아온 배우 고현정 유튜브 개설 소식과 팬 들의 미담에 대해 포스팅 해 봤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